글 수 15

대구에 놀러 갔다가 겪은일

조회 수 512 와드 수 0 추천 수 3 2017.04.25 14:56:55


이 글에 와드 등록

친구하고 대구에 놀러가서 어느 카페의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여고생들이 저를 쳐다보면서

"언니 서울에서 오신거에요?" 라고 물어보길래

사실은 경기도지만 급질문에 놀라서

순간적으로 "네? 네.." 라고 대답했더니

자기들끼리 막 좋아하고 박수치면서 서울말이 너무 신기하다고 그럼 ㅋㅋㅋ

 

내가 보기론 그 친구들 말투가 더 신기하던뎅

글이 재밌거나 유용하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게시물 신고
이 글에 와드 등록

profile

익명

2017.04.25 15:28

서울말이 신기하다니ㅋㅋㅋ

대구에서 유명인사 되셨네욬ㅋ

profile

익명

2017.04.26 11:42

ㅎㅎㅎ TV에서만 서울말 듣다가 실제로 서울말쓰는 사람들 보니 신기했나보네요~

순수한 여고생들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ID로 로그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러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립니다! 익명기능 오픈 고양이 2017.05.16 4,890
공지 누구나 자유롭게 일기를 작성하여주세요. 익명 2017.04.26 405
15 LG 트롬 세탁기 IE(1E) 에러 file 익명 2023.03.07 277
14 일기를 씁시댜 익명 2023.02.10 77
13 내가 상처 받는이유 1 익명 2017.07.12 342
12 이성을 볼때 외모란 뭘까? 1 익명 2017.07.11 497
11 짝사랑 중인데 익명 2017.06.22 423
10 한번 아닌건 영원히 아니다 3 익명 2017.06.13 772
9 외로움 1 익명 2017.06.12 399
8 월요일의 시작 2 익명 2017.06.12 372
7 화제 너가 보고싶어 5 익명 2017.06.12 446
6 옛날 노래듣고 있는데 감성에 젖는다 1 익명 2017.05.16 451
5 맨날 틀리는 그녀 2 익명 2017.05.05 443
4 남의 돈 벌기 조나 힘들다 2 익명 2017.04.27 499
3 헤어진지 한달 조금 지난 지금 4 익명 2017.04.27 672
2 때때로 궁금하다. 2 익명 2017.04.25 426
» 대구에 놀러 갔다가 겪은일 2 익명 2017.04.25 512

위로
2024-08-12
2024-06-03
2024-04-20
2024-04-03
2024-03-04
2024-02-06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