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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개월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3년동안 사랑했었던 남자의 연락에 마음이 너무 흔들리네요.
혼란스럽기도하고 현재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기도하고
이런 흔들림 괜찮은 걸까요? 이렇게 자기 위안삼는 걸까요?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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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4.25 10:49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근데 한번 헤어진 남자라면 다시 만나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저는 반대합니다. 지금 남자친구에게도 죄스러우실테고 얼른 잊고 지금 남자친구에게 충실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본문 작성자
2017.04.25 17:03
조언 감사드려요. 얼른 마음을 다잡아야겠네요.
익명
2017.04.25 16:50
3년이라는 추억도 잊지 못하죠
본문 작성자
2017.04.25 17:02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