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람들 대부분 폭락장이 왜 안오나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폭락폭락 거리지만 비트코인은 대세 하락장이 오지 않고 조정만 오고 있지요.

이 부분에서는 말해드릴 게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세는 지금 개미들이 아닌 마진 세력 + 기관이상급 고래에 의해 서로 치열하고 대치 중입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시장크기가 작을 때

(시장이 마진세력이 휘두를 수 있을때 이때의 마진세력은 채굴세력일거라 생각듭니다. 그이유는 비트코인의 폭락을 조정할 수 있는 급의 세력이라면 제일 큰 전제조건이 있습니다.비트코인의 점유율과 자금의 충분함 입니다.)

분명히 악재기사를 터트리며 공매도를 했을 겁니다. 전례가 있거든요(7,9월)

하지만 공매도를 준비하던 중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시장의 크기(파이)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자기보다 더 큰 고래들이 시장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보이는 고래와 보이지 않는 고래의 합류로 인해 비트코인의 전제 두가지 중 하나가 무너지고 맙니다.

이것은 자금력입니다. 여태동안 우위였던 이부분이 다른 큰 세력의 개입으로 인해 열세로 돌아섭니다.

기존에 있던 세력보다 더 큰 세력은 처음에 왔을 때 어떤 생각이 들까요? 핵심은 이겁니다.

기존세력들과 합심해서 떨군다?

제 생각은 기존세력의 점유율을 다 뺏어와 시장 자체를 자기가 컨트롤 하고 싶어한다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사야겠죠?

그런데 지금 매수를 하면 신규 세력의 입장에서 메리트가 있을까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무너뜨리고 낮은 가격에 사려면 분명히 폭락을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그럼 기존에 있던 세력들은 이 의도를 모를까요?

아뇨. 무조건 압니다.

알기에 지금 비트코인의 물량을 흡수 당할 까봐 평소에 하던거 처럼 누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자금력마저 열세인 기존 세력이 점유율 마저 뻇기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잃기 때문이죠.

이런 기존 세력의 의도를 신규세력도 똑같이 알겁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을 높이는 방법을 바로 선택하기보다는 알트코인들에게 먼저 접근합니다.

순차적으로 모든 알트 코인들이 펌핑을 시작합니다.(비트코인시총점유율 2018.1.2 현재 36퍼)

이렇게 한번 모든 알트들을 펌핑시키고 자금력이 더 모인 시점이 지금 시점입니다.

전 기존 세력이 공매도 할 거라 봅니다. 다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겁니다. 왜냐면 매수심리가 살아있기 때문이죠. 개미들이 700만~800만 비트코인오면 과연 안살까요? 그래서 눈치를 보고있다는겁니다.

조금더 개미들에게 행복감을 준 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절망을 줄거라고 봅니다.

결론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진세력과 신세력간의 비트코인 점유율 싸움으로 인해 지금 비트코인의 현상이 나오고있으며 

 비트코인의 방향이 공매도 방향으로 돌아선다면 큰 하락은 필연적이라 본다는 것입니다.

2018년 무술년 코인계는 한번 더 큰 도약을 할 거라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기존세력과 신규세력이 둘다 다른 취지지만 공매도를 원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이먼민스키 모델 모형을 보자면 우리가 있는 곳은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첫번째는 언론보도증가근처 , 두번쨰는 2차하락근처  입니다.

어딜 보든 둘다 하락은 필요로 합니다.그래서 저는 보수적투자를 합니다.(더 큰 가격을 가기위한 조정이냐? 아니면 폭락을 위한 조정이냐? 이걸 모르니깐요.)

하지만 분명히 알건 후자가 될 시 전체적으로 엄청난 대세 하락이 발생할꺼라 봅니다.

전자가 된다해도 비트코인 8000불까지의 조정은 열려 있습니다.

잘생각하시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글이 길어져서 댓글로 질문 받을게요. 질문하실뿐들은 질문해주세요.

글쓴이는 동전주 지금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안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보수적으로 하고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