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페이퍼=이은지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부동산 거래 네트워트 구축을 목표로 하는 RWD 플랫폼의 ‘락우드(RWD)’ 코인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아이닥스(IDAX)에서 10월 8일 IEO프로그램 오로라(AURARA)를 시작으로 상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닥스 거래소는 2017년 12월 설립된 이래 가입유저 210만명, 활동유저 20만명, 하루 거래량 18억불을 기록한 바 있으며,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거래량 10위권의 대형 거래소로 몽골 정부로부터 3억불을 지원받기도 했다.
락우드 코인은 10월8일 아이닥스 IEO프로그램 오로라에 선보인다. 오로라 프로그램은 회원들이 거래소를 믿고 IEO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가 오로라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토큰 가격을 2일간 유지 보장하여, 회원들의 자산을 보호해줄 수 있는 아이닥스 거래소 고유의 IEO 플랫폼이다.
RWD 플랫폼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 승인을 받은 종합 부동산 개발 및 투자회사인 Rockwood Land & Housing, Inc.의 홍콩 법인인 Rockwood fund management에서 개발한 암호화폐인 RWD 코인을 중심으로 운용될 플랫폼으로, 부동산 거래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또한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RWD DEX 거래소를 런칭 예정이라고 한다.
RWD 플랫폼은 자체적인 RWD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거래하고자 하는 모든 이용자들이 자유로이 접속하여 거래를 시도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하여 부동산 계약부터 권리의 이전 시까지의 전 과정에서 거래에 높은 신뢰성을 부여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락우드 프로젝트의 주체인 Rockwood fund management의 CEO인 Chris Yang 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던 국제 거래소와의 협약 그리고 세계 10위권 내에 이르는 암호화폐 거래소 아이닥스 에 상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락우드 코인이 실제 RWD 플랫폼안에서 점차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고, 유저들에게 혜택이 더 갈 수 있도록 프로젝트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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