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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만과 편견으로 바라보는 세상
겉을 보고, 속단하고, 쉽게 돌아서고 매정하다.
오만함 때문에 다가가지 않는다.
괜히 돌아올 태도가 두렵다.
막연한 두려움과 불신, 오만과 편견
그게 외로움의 근원이었다.
널 믿을 수 있다면.
너와 눈맞춤을 하고, 네가 편안히 느껴진다면.
그래서 내 전부를 보여줄 수 있고 너도 내게 전부를 보여주었으면
난 널 이해하고 너도 날 이해한다면
그런다면 믿지못할 만큼 행복할 것 거야.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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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6.12 09:16
에이.. ㅎㅎ
그 사람이 날 싫어할거라는 편견은 어느정도 맞지만 사람좋아하는게 오만은 아니죠.
사람을 좋아하는게 오만이라면 좋아해선 안되는거죠~
우선 사람은 본능적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흠모하기 마련이라
외모가 미치는 영향이 크건 사실이에요.
겉을 보고, 속단하고, 쉽게 돌아서고 하는 이유이죠 ㅎ
여튼 너무 세상을 두려워 마시고 하고싶은것 마음대로 해보셔요. 외로움도 없어지고 더 당당한 내모습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